결국 완전히 맛이 가버린 애플워치 4 샐룰러 버전 … 최근에는 거의 운동할때만 착용하다 시피 했는데, 이젠 100% 충전하고도 손목에 끼면 바로 재부팅 -> 배터리 없음의 반복을 하길래 수리를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2019년에 구매했던거라 한 5년 됬나? 그간 수영할때도 착용하고 간간히 샤워하면서도 닦아주고 운동하면서 땀도 많이 묻었던 녀석… 기특하게도 잘 썼었죠!
일단 애플케어는 진즉에 끝난상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잠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사설수리를 맡기든 공식 매장에 가서 맡기든 당일 수리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워치 4는 이제 구형모델이 되어버려서 AS 순위가 저 멀리 ㅋㅋㅋ
애플워치 성능 최대치 사전에 확인하고 가자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분명 언급하는 사항은, 애플워치 배터리 수리의 경우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 에서 성능 최대치가 80% 미만이어야지만 교체를 진행해 준다는 점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애플케어가 적용중이라고 할지라도 배터리 교체는 불가하다는 점.
저는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80% 미만인 75% 라서 배터리 교체 조건에 가능했으니 애플 공식 매장에서 확인후 바로 접수가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제품을 통째로 교체하는 서비스 밖에 받지 못합니다. (단순 배터리 교체는 24년 2월 기준 약 14만원이나 워치 자체를 통째로 교체시에는 50~60만원은 훌쩍 넘게 나올 수 있음)
배터리 성능 상태 서비스가 권장됨

“최대치가 75%라며?”
100% 충전된 상태에서 착용하자마자 바로 재부팅 되면서 배터리가 10% 미만이라고 뜨는게 말이 되는가 싶지만… 속이 끓어오르는걸 참고, 공식 매장에 방문해서 진단받고 접수했습니다.

애플 강남 매장에 방문했고, 잠시 기다린뒤 직원분이 워치 배터리 상태 체크후 수리 접수하였습니다. 이메일로 수리 진행상황과 매장 재입고 상황을 안내받으니 하루에 한번 메일 체크해 달라고 하더군요
나의 지원 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애플 홈페이지 지원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약 3~4일후 다시 매장 재방문



일주일정도 소요된다는 말에 여유롭게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수리됬네요! 메일로 진행상황이 매일 날라왔고 큰 문제 없이 배터리만 교체하여 강남 매장에 배송 완료 되었단 메일을 받았습니다. (전화는 따로 오지 않음)
소프트웨어가 최신버전이 아니면 업데이트를 받느라 오래 걸리니, 매장에서 리퍼 제품 수령후엔 바로 집에 오시는게 낫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오래걸림)
어짜피 매장서 직원이 확인해 주는건 수리비 결제(?) 정도이니…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에 해당되서 수리비는 약 14만원 나왔습니다. 이게 예전엔 9만9천원이었는데 물가상승을 못이기고 ㅠㅠ… 아 그리고 애플케어가 만약 적용중일지라도 배터리 교체는 성능 최대치가 80% 미만이어야만 교체해줍니다 (제 경험상 애플케어 적용중엔 성능 최대치 절대 80% 밑으로 안떨어 집니다…)
사설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공식 매장서 배터리 수리를 받으면 이력이 남는데다 배터리 교체후 60일간 보증이 되니 그냥 맘 편하게 받아봤습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M1BURQHiMtCXK2hbA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64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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