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경주포항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삼촌이 추천할 곳이 있다고 하셨다
어떤 기념품을 사야 할지 물어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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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덜 걷는 것! 그래서
주차가 편한 #황남빵을 추천했다
경주에 놀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가는 기념품이 아닐까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대전의 성심당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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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남빵은 이곳의 토박이인
최영화 할아버지가 1939년부터 만들어온 팥빵이다
그래서 최영화빵집도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차가 편리한 곳을 원했기에
황남빵 집을 선택했다
주차 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인터넷 후기를 보면
최영화빵과 황남빵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고
최영화빵은 조금 더 두껍고 덜 달다
황남빵은 빵이 얇고 달다고 하니
개인 취향에 맞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경주IC 가는 길에
주차장이 넓은 황남빵 본점을 방문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택배 주문할 때는 반드시
도로명주소를 적어야 하고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받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 주소
주문 수량을 기입해야 한다!
구입은 1호, 2호로 나뉘는데
1호는 20개, 2호는 30개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1개에 1,200원
정말 저렇게 생겼다 진짜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호두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음…어릴 때부터 천안의 호두과자를
먹어온 사람으로서 경주 황남빵과 비교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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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는 약간 두꺼운 빵 느낌
동그란 빵을 먹는 기분이고
(고기만두를 먹는 느낌으로 비유할 수 있다)
황남빵은 팥 그 자체를 즐기는 느낌이다
굴림만두를 먹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겉의 피가 두껍지 않고 얇다
경주에 갔다면….
국내산 팥 100%로 만든
경상북도 지정 명품 황남빵을 꼭 사보세요
경주시장에서….
진짜 경주의 대표 음식임이 틀림없다 ㅋㅋㅋ
이렇게 생겼다
약간 만주 느낌이 난다
하지만 만주 맛은 전혀 아니다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팥이 정말 가득 차 있고
겉의 빵은 정말 얇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잘 마시지 않지만
이 빵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다
경주 여행을 갔을 때
기념품으로 사갈 만한 것이 없으면
주차도 편리하고 깔끔하며 선물하기 좋은
황남빵은 어떨까요 추천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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