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V4 완전정복: 멀티모달 출시, 한국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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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V4 완전정복: 멀티모달 출시, 한국서 쓰는 법

딥시크 V4 완전정복: 멀티모달 출시, 한국서 쓰는 법

2026년 3월, 딥시크 V4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1조 개 파라미터급 멀티모달 아키텍처, 100만 토큰 컨텍스트, 엔그램(Engram) 외부 메모리까지—이 모델이 왜 GPT·Claude를 긴장시키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쓸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야 합니다.

🔥 2026년 3월 출시
🎯 멀티모달 텍스트·이미지·영상
⚡ 100만 토큰 컨텍스트
🔓 오픈소스 가중치 공개
🇰🇷 한국 개인정보 개정 완료

딥시크 V4, 왜 지금 이슈인가

딥시크 V4는 2026년 3월 11일, 오픈소스 가중치 공개와 함께 AI 업계에 또 한 번의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작년 1월 R1 모델이 “저비용으로 OpenAI급 추론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면, V4는 차원이 다른 도전입니다. 텍스트·이미지·영상을 하나의 아키텍처에서 처리하는 네이티브 멀티모달 모델로, 파이낸셜타임스가 직접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 기능”을 갖춘 것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출시 지연이 길었던 만큼 기대감도 폭발적이었습니다. 당초 2026년 2월 춘절 전후 출시가 예상됐지만, 화웨이·캠브리콘 등 중국산 AI 칩 최적화 작업이 길어지며 3월로 밀렸습니다. 오히려 이 지연이 V4를 더 완성도 높은 모델로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보는 지점은 가중치 공개입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다는 사실은, 한국 이용자들이 딥시크 서버를 거치지 않고 로컬에서 직접 V4를 구동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정보 우려를 회피하면서도 최첨단 AI를 쓸 수 있는 길이 생긴 셈이죠.

⚡ 핵심 수치: 딥시크 V4의 파라미터 규모는 약 1조 개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윈도우는 현재 상용 모델 중 최대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A4 용지 약 700장 분량의 문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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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그램·DSA·mHC: 세 가지 핵심 기술 해부

① 엔그램(Engram) — 지식을 저장하는 외부 메모리

기존 트랜스포머 구조에서 AI 모델이 지식을 꺼내는 방식은 단순합니다. 모든 정보를 가중치에 압축하고,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매번 재계산합니다. 엔그램은 이 방식의 ‘치명적 결함’을 해결합니다. 정적인 지식(파리의 수도는? 같은 사실 정보)을 외부 메모리 뱅크에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O(1) 즉시 조회—재계산 없이 꺼내 씁니다.

주목할 점은 이 논문에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Liang Wenfeng) CEO가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입니다. 회사 수준의 핵심 전략으로 엔그램을 밀고 있다는 뜻이죠. 도메인별 메모리 뱅크 교체도 가능해, 법률 전용 엔그램·의료 전용 엔그램으로 모델 재학습 없이 전문화가 가능해집니다.

② DSA(Dense Sparse Attention) — 연산비 폭등 없이 대규모 추론

기존 MoE(Mixture of Experts) 구조는 전문가 레벨에서 라우팅합니다. DSA는 어텐션 레벨에서 동적으로 선택합니다. 복잡한 수학 추론 토큰에는 비싼 Dense 어텐션을, 조사·관사 같은 평범한 토큰에는 빠른 Sparse 어텐션을 적용합니다. 논문 벤치마크 기준, 추론 속도가 크게 향상되면서 품질 저하는 거의 없었습니다.

③ mHC(Manifold-Constrained Hyper-Connections) — 훈련 안정성 혁신

대규모 모델을 훈련할 때 그래디언트 폭발과 소실은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mHC는 레이어 간 정보 흐름을 학습된 다양체(Manifold) 위에 올려, 그래디언트가 안정적인 경로를 따라 전달되게 합니다. 훈련 효율이 약 6~7% 개선됐으며, 여러 독립 연구자들이 “획기적 돌파구”로 평가했습니다.

딥시크 V4 핵심 기술 증거 수준
기술 증거 수준 근거
엔그램(Engram) ✅ 강력 확인 CEO 서명 논문 공개
DSA 어텐션 ✅ 강력 확인 벤치마크 포함 논문
mHC 학습법 ✅ 강력 확인 재현 가능 결과
네이티브 멀티모달 🔶 높은 추정 FT 보도 + Janus 개발 흐름
DualPath 추론 🔶 높은 추정 GitHub 코드 커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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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전환: 텍스트 넘어 이미지·영상까지

딥시크 V4에서 가장 파괴적인 변화는 네이티브 멀티모달 아키텍처입니다. 기존 Janus 모델처럼 언어 모델 위에 비전 어댑터를 ‘얹는’ 방식이 아니라, 텍스트·이미지·영상 토큰이 처음부터 같은 트랜스포머 백본을 공유합니다.

실제로 이 설계가 의미하는 건 단순히 “이미지도 인식한다”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차트 이미지를 보면서 텍스트 레이블을 읽고, 시각적 트렌드를 해석하고, 문자 분석 보고서를 생성하는 작업이 단일 포워드 패스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시스템 간 핸드오프가 없으니 일관성과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FT 보도에 따르면 이미지 생성과 영상 생성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유출된 Reddit 정보에서는 “GPT-4o나 Qwen3 Omni처럼 완전한 옴니모달 생성보다는, 인식·이해에 더 강점을 두는 방향”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출시 후 실제 성능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여러 통로에서 신호가 겹치는 만큼, 멀티모달 기능은 사실상 기정사실로 봐도 무방합니다.

💡 실전 활용 예상 시나리오: 코드 리뷰 시 ERD 다이어그램을 업로드하면 V4가 테이블 관계를 분석하고 쿼리 최적화 제안까지 한 번에 처리. 스프레드시트 스크린샷으로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 제품 사진 업로드 후 마케팅 카피와 상세페이지 문구 동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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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5·Claude Opus 4.6과 성능 비교

딥시크 V4의 내부 벤치마크에서 코드 생성 분야 성능이 GPT와 Claude 제품군을 압도하는 것으로 유출된 바 있습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커뮤니티 분석에서도 “Claude 4.5 Sonnet은 물론 GPT-5를 거의 모든 영역에서 격파”라는 평가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공식 벤치마크가 아직 전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지금 단계에서 확정 지어 말하기는 이릅니다.

그러나 딥시크의 전략은 처음부터 명확합니다. 규모(파라미터 수) 경쟁이 아니라 효율성 경쟁입니다. R1이 H100보다 훨씬 저사양 칩으로 o1 수준을 달성했듯, V4는 DSA와 엔그램으로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하는’ 모델을 목표로 합니다. OpenAI나 구글이 규모를 키우는 방향으로 간다면, 딥시크는 알고리즘 효율로 맞받아칩니다.

2026년 3월 기준 주요 AI 모델 비교 (정보 출처: LM Council, Jenova.ai 등)
모델 SWE-bench (코딩) 컨텍스트 멀티모달 오픈소스
딥시크 V4 TBD (유출치: 최상위) 100만 토큰 ✅ 네이티브
Claude Opus 4.6 78.7% 20만 토큰 ✅ (어댑터)
GPT-5.4 76.9% 미공개
Gemini 3.1 Pro 75.6% 100만 토큰
딥시크 V3 약 71% (Aider) 12.8만 토큰
📌 주관적 의견: 개인적으로 V4의 진짜 경쟁력은 코딩 벤치마크 수치가 아닙니다. 오픈소스 가중치를 통해 누구든 로컬에서 구동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엔그램을 통해 도메인별 메모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확장성이 게임 체인저입니다. 이는 폐쇄형 유료 모델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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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용자를 위한 딥시크 V4 실전 사용법

한국에서 딥시크 V4를 사용하는 경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각각 특성이 다르므로 본인의 목적과 프라이버시 민감도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1: 공식 웹사이트 이용 (가장 간편)

1

브라우저에서 chat.deepseek.com 접속 후 구글·이메일로 무료 회원가입합니다. 앱 설치 불필요.

2

로그인 후 상단 모델 선택에서 DeepSeek-V4를 선택합니다.

3

설정 → ‘모델 개선’ 비활성화(학습 거부권 적용)로 대화 내용이 AI 재학습에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이 기능은 2026년 2월 개정된 딥시크 한국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공식 포함됐습니다.

방법 2: API 연동 (개발자·서비스 구축)

1

platform.deepseek.com에서 API 키 발급 후, OpenAI 호환 엔드포인트로 연동합니다. V3 대비 API 가격은 인상됐으나 V4의 성능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입니다.

2

기업·공공기관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 반드시 사내 법무팀의 개인정보 검토를 거친 뒤 사용해야 합니다.

방법 3: 로컬 구동 (가장 안전한 선택)

1

오픈소스 가중치가 공개되면 Ollama 또는 LM Studio에서 V4 모델을 내려받아 자신의 PC·서버에서 구동합니다.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위험이 없습니다.

2

다만 V4의 풀 모델은 고사양 GPU가 필요합니다(예상: A100 80GB급 다수). 일반 사용자는 Q4 양자화 버전을 통해 RTX 4090 수준에서도 경량 실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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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안 우려: 지금 알아야 할 현실

2025년 초 딥시크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명확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결과, 딥시크는 이용자 동의 없이 프롬프트 정보를 중국 바이트댄스 자회사 볼케이노 등 해외 업체 4곳에 전송했습니다. 2025년 4월 서비스는 재개됐지만 국내 MAU는 120만에서 2026년 1월 약 6만 명으로 급락했습니다.

⚠️ 반드시 확인: 딥시크에 주민등록번호, 금융정보, 업무 기밀,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입력하지 마십시오. 웹 버전 사용 시 설정에서 ‘모델 개선’ 옵션을 반드시 비활성화하세요.

긍정적인 변화도 있습니다. 2026년 2월 10일, 딥시크는 한국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핵심 변화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AI 학습 거부권(옵트 아웃)을 설정 화면에서 직접 적용 가능하게 했습니다. 둘째, 중국 본사로 이전되는 데이터를 ‘비식별화 후 사용자 프롬프트’로 명시적으로 제한했습니다. 셋째,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웹 버전에서 전체 대화 기록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 정책 흐름도 주목할 만합니다. Anthropic은 2026년 2월 “중국 AI 3사가 Claude와 1,600만 건 대화를 무단 추출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딥시크가 OpenAI의 GPT API를 무단 사용해 학습했다는 의혹도 하원에 근거가 제출됐습니다. V4를 사용할 때 이 배경을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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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5선

딥시크 V4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네. chat.deepseek.com에서 무료 계정으로 V4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플랜은 일일 사용량 한도가 있으며, API를 통해 서비스를 구축하거나 대용량 추론을 원한다면 유료 API 크레딧 구매가 필요합니다. 가중치가 오픈소스로 공개된 만큼, 충분한 GPU 사양을 갖춘 경우 로컬 구동은 비용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딥시크 V4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나요?
2025년 2월 국내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딥시크 앱의 신규 다운로드가 제한됐습니다. 그러나 웹 버전(chat.deepseek.com)은 차단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V4가 신모델로 출시된 지금 시점에서 앱 규제가 해제됐는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딥시크 V4의 엔그램(Engram)이 실제 사용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엔그램의 가장 직접적인 체감 변화는 장문 작업에서의 일관성입니다. 예를 들어 100페이지짜리 계약서를 분석할 때, 기존 모델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앞 내용을 ‘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엔그램은 핵심 사실 정보를 외부 메모리에 저장해두고 필요 시 즉시 조회하므로, 긴 문서 전체를 일관되게 참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메인별 메모리 뱅크 교체가 가능해지면, 향후 의료용·법률용 등 특화 버전 딥시크 V4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딥시크 V4를 업무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개인 프로젝트나 학습 목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업 업무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감한 고객 정보, 영업 비밀, 내부 전략 문서 등을 입력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딥시크가 한국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2026년 2월 개정해 투명성을 높였지만, 데이터가 중국 서버를 경유한다는 점은 여전히 기업 보안 정책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업무 활용은 로컬 구동 방식입니다.
딥시크 V4 출시가 엔비디아 주가에 영향을 줬나요?
작년 R1 출시 당시 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만에 약 17% 급락하는 이른바 ‘딥시크 쇼크’가 있었습니다. V4의 경우 시장 전망은 “R1급의 패닉은 낮게 전망”된다는 분석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시장 반응은 출시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V4가 화웨이·캠브리콘 칩에 최적화됐다는 사실은, 딥시크가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복잡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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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내 솔직한 총평

딥시크 V4는 단순한 모델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엔그램·DSA·mHC라는 세 가지 아키텍처 혁신을 동시에 적용하고, 네이티브 멀티모달로 전환하며, 100만 토큰이라는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컨텍스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AI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입니다.

개인정보 이슈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2026년 2월 개정된 처리방침이 얼마나 실제로 지켜질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이 우려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미 존재합니다. 오픈소스 가중치를 내려받아 로컬에서 구동하면 됩니다. 개인정보 걱정 없이 최첨단 AI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죠.

지금은 출시 직후이기 때문에 공식 벤치마크와 커뮤니티 실사용 후기가 쏟아지기 전입니다. 이 시점에 딥시크 V4를 이해하고 먼저 써보는 것, 그게 AI 시대에서 한 발 앞서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작성 기준일: 2026년 3월 14일 | 외부 참고 링크:
딥시크 공식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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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2026년 3월 14일 기준으로 수집된 공개 정보(공식 발표, 논문,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딥시크 V4의 공식 벤치마크 및 세부 사양은 공식 출시 발표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자·법률·보안 판단은 반드시 해당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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