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루메나 가습기를 샀는데
일주일 만에 고장이 났어요.
듀얼 분사구인데
2군데에서 가습이 되어야 하는데
한쪽은 실처럼 약하게 나오다가
아예 나오지 않았어요.
이건 교환받은 건데도
이런 상태라서
루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이런 불량이 많더라고요.
언제까지
교환만 받을 수는 없어서
다시 구매한 리브제 가습기입니다.
일단 루메나에서의 경험이 있어서
리브제를 구매할 때는
더욱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매했어요.
루메나는 가습기 자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가습 성능을 비교했습니다.
리브제는 1-Way 분사로
가습 성능에 더욱 중점을 둔
제품이더라고요.
실제로 루메나 후기를
비교해보니
주변에서 물바다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가습 높이에 있더라고요.
루메나는 10cm 가
올라가지 않는 성능으로
10분만 작동해도
주변에 물고임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리브제의 가습 높이는
30cm로 높게 올라가 물고임, 물바다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초미세 입자 덕분에
습도 조절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 1대만으로도 15평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두번째는
무선 배터리 용량
우선 제가 구매한 루메나가
불량 제품이라 그런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3시간으로 매우 짧았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리브제는
1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거실, 안방, 부엌 등
내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사무실 책상의 공간이 넓지 않아서
여러 가지가 있으면 복잡한데
무선이라 깔끔하게 놓고 사용합니다.
조명까지 사용 가능하니
활용도가 높아지더라고요.
세번째는
소음
초음파 가습기는
진동자로 분사가 되기 때문에
작동 시 진동음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루메나를 사용할 때는
이 부분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큰 소리는 아니지만
치—하는 거슬리는 소리여서
깊은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리브제는 무소음으로 작동되어
데시벨 수치를 측정해보니
2dB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용한 사무실의 소음이
30~40dB이기 때문에
리브제는 저소음이 아니라
무소음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아요.
네번째는
세척
두 제품 모두
미니 사이즈이고
통세척이 가능한 구조여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루메나는 필터가
2개가 들어가서 그런지
작동 시 초반에 물때냄새가 나더라고요.
한 2분 정도 작동한 후에는
냄새가 사라져서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찝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리브제를 사용했을 때
습도 조절이 잘 되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고,
통 자체가 투명해서
물때나 오염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물론 중국 저가형 제품에 비해
루메나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긴 합니다.
리브제는 심플한 디자인을 넘어
오브제형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더라고요.
특히 조명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명품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브제에 들어간 조명은
시중의 미니 가습기 중에서도
프리미엄 LED 칩이 20개나 들어가서
고감도 조명을 제공합니다.
조명이 나오는 제품들도 많긴 한데
빨간, 파란, 보라 등
저가형 느낌이 나서 별로였어요.
리브제는 고급스러워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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