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49개 매장중 8곳만 이의제기


다 큰 성인이. 그것도 어디 아픈게 아닌 사지 멀쩡하고 정신 건강한 인간들이 무언가를 부당하다고 이야기 할때에는 마땅한 논리와 주장이 있어야 한다. 49개 매장중 8개 매장에서 대리점의 매출이 떨어진걸 가지고 본사에게 보상해달라고 이야기 할때에는 그만큼 본인들도 공격받을걸 각오해야 한다.
백종원은 유명인이고 성공한 사업가이고 대중적인 이미지도 좋다, 즉 다수의 아군을 가지고 있다


만약 백종원님이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평범한 개인이고 안좋은 소문이 무성하다면 댓글 여론이 이렇게 우호적일수 있을까? 분명 대리점주들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 즉 약자의 편에서 약자를 배려해야한다는 논리가 나와 힘을 실을 여지가 생길것이다.
왜 대리점주가 약자일까? 프렌차이즈 사업을 위해 최소 몇천에서 몇억을 지불했을 그들이, 잘되면 평범한 사람들은 꿈도 못꾸는 내집마련과 명품백, 비싼 자가용을 끌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자영업자인 사람들이 왜 억울하다며 호소하는 걸까?
그들이 진정한 약자일까? 그들이 정말 억울한 일을 겪고 불공정한 처우를 받고 불합리한 조건속에서 불이익을 받은것일까?
결국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기 때문에 다툼이 생긴다

끝내 본사와 대리점간 의견조율이 이뤄지지 않았기때문에 공정위까지 가게 된 작금의 사태에 나또한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님에게 더 마음이 쏠리는 이유는, 49개 매장중 8곳의 점주가 소수이며, 부당함을 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부당한 요구를 하기때문이라 생각되어서이다.
점주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본사에서 매출에 대한 보장을 했다.
2. 49곳이 아니라 현재 20곳밖에 남지 않았으며 그 중 9곳 즉 절반가까이 피해를 주장하는 것이다.
3. 가게 운영시간에 대해 지적하는데, 증거를 제시할 순 없지만 성실히 나와서 문열었다
4. 연돈볼카츠의 매출은 본사에서 책임을 져야한다. 우리 잘못이라면 백종원을 믿고 가맹점 계약을 한것 밖에 없다.
5. 본사에서 재료비 등 여러 지원을 해줬다고 주장하는데, 가격을 올려놓고 나중에 내리는게 지원이냐? 매일 나와서 재대로 관리했다면 이지경이 되진 않았을것.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댓글 여론들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그럼 점주들은 본사에서 말한 매출보다 더 많은 이익이 나면 추가 이익을 본사에 줄것인가? 였다. 그리고 매출액을 보장한다 한들 상식적으로 매출액이 보장되면 본사가 직접 하지 왜 가맹점주를 모집하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도 매출액이 보장된다면 남을 줄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말이다.
프렌차이즈 사업은 가맹사업법에 의해 예상매출액을 고지해야 하며 이는 실제 매출액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하고 있다. 그리고 프렌차이즈의 가맹점이 되기 위해선 배우고 익혀야 할것들이 있다. 돈만 낸다고 다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설령 더본코리아의 잘못이 있다고 한들 대리점주들과 본사간에 서로 윈윈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이렇게까지 언론에 보도되고 방송을 탔을까? 애초에 그들간의 문제이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됬을 일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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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자도생이란 단어를 자주 쓰는데,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해보라
남탓을 하는게 각자도생인지? 아니면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지는게 맞는지. 애초에 남탓을 하게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남에게 의지하기 때문이지 않는가? 프렌차이즈 사업이 온전히 본사만의 힘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시작한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도 숱하게 듣는 이야기가 있다. 잘되는건 내탓이 아니라 나의 소비자, 나를 가르친 시스템과 강의, 나에게 무료로 조언해준 수많은 남들탓이라고. 반대로 잘 안되는건 내탓이라고.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내가 노력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프렌차이즈 사업 하라고 누가 협박했나?
그 누구도 가맹점을 하라고 나에게 강요하지 않는데,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피해자라 주장하며 보상하라고 하는걸까? 내가 선택한 프렌차이즈고 내가 선택한 백종원이란 브랜드 파워인데, 더본코리아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란 확신이 없다면 어떻게 선택할 수 있었는지? 대체 무엇을 믿고 시작한건지 정말 궁금하다.
잘되면 남탓이고 안되면 내탓이다
남들이 나에게 댓가를 지불했기에 나는 부를 쌓고 행복해지고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크나큰 착각이다.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봐라. 내가 잘된건 나를 잘되게 해준 나의 소비자, 팬, 후원자 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감동했기 때문이며, 그러한 나의 가치가 어떤 분야에서는 똑똑해야 할 수도 있고 어떤 분야에서는 재미있어야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야에서는 독보적이어야 할 수 있다. 인간사회에서의 잘됨이란 그런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난들 나에게 댓가를 지불할 사람이 없다면 나는 평생 가난할 것이다.
세상사는 모든일이 그렇다. 성공은 타인을 도울때 다가온다
보통 있어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말하곤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지 않는다. 나는, 여기까지 읽어준 당신이라면 보다 더 얻어감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1. 내가 잘해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은 잘해줄 필요가 없다.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다 잘해주지 말아라. 세상에 사람은 많다. 고마워하는 사람에게 나의 유한한 에너지를 쏟아라.
2. 인간은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마음 한편에 불편함이 생긴다. 그걸 해소하기 위해 자기만의 방법으로 되돌려준다. 1번을 하면서 나의 도움에 보답하는 인간들을 많이 만들어라.
3.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손을 잡는 이들하고 함께해라.
여기까지만 해도 소소한 행복과 작은 성공을 누리며 인생이 한결 윤택해진다. 일반인들은 딱 여기까지만 해도 평생 직장생활하거나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작게 행복할 수 있다.
4.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부정적인 사람에게도 긍정적으로 대해라. 부정에 물들지 말아라. 소비적인 활동이 아니라 생산적인 활동을 해라.
5. 나와 때와 타이밍이 맞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때와 타이밍이 각기 다르며 그들 모두는 나와 생각이 같지 않다. 그러니 그들과 나의 때와 타이밍이 맞기를 기다리던가 기다리지 못하겠다면 그런 사람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라.
6. 나와 안맞는다고 무조건 손절할 필요 없다. 관계는 자로 재듯이 정확할 수 없다.
여기까지 한다면 재법 인맥도 많아지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사주따위에 좌절하지 말아라. 사주와 팔자, 관상과 점괘에 있어서 가장 큰 변곡점은 나를 변화시키는것에 있다. 내가 바뀌면 나의 미래도 바뀐다. 나를 바꾸면 내 주변사람도 바뀐다. 내 주변사람이 바뀌어 있으면 어느새 나도 바뀌어 있다.
명심해라 인간은 빚지고는 못사는 동물이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은 내가 먼저 잘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사람의 본성이 나온다. 괜찮은 사람이면 함께하면 되는것이고 되먹지 못한 사람이면 정리하거나 만남의 횟수를 줄이고 다른 사람을 찾아라. 이건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영업, 보험, 사업 모든것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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